| COP회차 |
연도, 장소 |
주요내용 |
| COP22 |
2016년
모로코 마라케시 |
1) 의의
- 파리협정이 발효된 후 처음으로 개최된 총회로서 파리협정의 실제적 이행 기반을 준비해 나간다는 차원에서 ‘기후 행동’ 총회(COP for Action)
2) 주요 성과물
- 파리협정의 세부 이행규칙을 마련하기 위한 작업 일정과 계획 등을 합의
- 2018년까지 협정 이행지침을 마련하기로 함 |
| COP23 |
2017년
독일 본 |
1) 의의
- 2018년까지 파리협정 이행규칙을 위한 협상의 기반을 마련하는 징검다리 총회
2) 주요 성과물
- 2018년까지 파리협정 이행지침을 마련하기 위해 2주간 논의된 내용을 각 의제별 비공식 문서(informal note) 형태로 합의하고 이를 ‘파리협정 이행을 위한 피지 모멘텀’ 제하 결정문의 첨부문서로 채택 |
| COP24 |
2018년
폴란드 카토비체 |
1) 의의
- 파리협정 이행지침(rulebook)을 마련하기로 한 총회
2) 주요 성과물
- 온실가스 감축, 기후변화 영향에 대한 적응, 감축 이행에 대한 투명성 확보, 개도국에 대한 재원 제공 및 기술이전 등 파리협정을 이행하는 데 필요한 세부 이행지침(rulebook) 마련 |
| COP25 |
2019년
스페인 마드리드 |
1) 의의
- 탄소시장 지침 타결을 목표로 논의
2) 주요 성과물
- 국제탄소시장 이행규칙에 합의하지 못하고 내년에 다시 논의하기로 함 |
| COP26 |
2021년
영국 글라스고 |
1) 의의
- 지구온도 1.5℃ 이내 상승 억제를 위한 범세계적 기후행동 강화를 약속
2) 주요 성과물
- 글라스고 기후합의(Glasgow Climate Pact) 결정문 채택
- 지난 6년간 치열한 협상을 진행했던 국제탄소시장 지침을 타결하여 2015년 채택된 파리협정의 세부이행규칙(Paris Rulebook)을 완성
- 선진국은 개도국 지원을 위한 재원 조성을 위해 2020년까지 매년 1천억불을 조성하는 것에 합의(COP16)하였는데, 이를 2025년까지 연장(COP21)하기로 함 |
| COP27 |
2022년
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 |
1) 의의
- 극한 가뭄 등 지구온난화로 심각한 피해를 받고 있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개최되었던 만큼, ‘적응’, ‘손실과 피해’ 등의 의제가 선진국과 개도국간의 최대 쟁점으로 논의
2) 주요 성과물
- ‘감축 작업프로그램’을 2023년부터 착수하여 2026년까지 운영하기로 합의
- 손실과 피해 복구를 위한 기금(fund)을 설립하기로 합의
- 전지구적 적응 목표 달성을 위한 프레임워크를 설립하기로 합의
- 2025년 이후의 새로운 재원 조성목표는 2022년부터 개시된 기술전문가대화체*를 통해 논의해 나가기로 합의
- 협정 제6.4조로 전환된 청정개발체제(CDM)의 현재 사업기간은 최대 2025년말까지로 한정(갱신형)하고, 2021년 이전에 발급된 감축실적(CER) 사용을 위한 서면 신청절차 마련
- 제6.4조 메카니즘의 방법론 및 청정개발체제 전환 지침은 차기 회의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함 |
